스시 나카조

鮨 なか條 / Sushi Nakajo

도쿄에 워낙 출중한 매장들이

즐비해 여기까진 모르시는 분들이 제법 계시죠, 

바로 요코하마 명점 나카죠입니다. 

2016년도 독립 개점된 나카조는 사실 마니아층에겐

이미 저명한 원물 끝판왕 매장 입니다.  

기존 부친인 나카조 기요카와상의

기요카와 매장에서 수련을 하다

가문의 매장을 이전하며, 

새롭게 나카조란 이름으로 재탄생 한 곳입니다. 

나카조

상기 사진 보다는 덜 푸근..(?) 하십니다.

각설하고..

실제 만나 뵌 타이쇼는 근엄 진지하게 보이지만,

본인의 네타들에 상당한 자부심을 갖고

물어보는 질문마다 상세하게 답변을 주시는

아주 섬세하시고 상냥한 미소의 소유자

기막힌 원물로 승부 보는 나카조 입니다.

매장은 카운터 9석과 개인실 (6석)으로 준비

수셰프의 보조를 받으며, 

나카조의 코스는 시작됩니다.

어느 매장이던 좋은 원물을 쓴다지만,

나카조에 대해 간략히 말씀을 드리면

정치망 어획법 (흔히 자연산)의 마구로만 사용,

이 또한 아마유키 중매를 통해 매입할 정도로

원물에 상당히 신경을 쓰는 곳 입니다.

(다소 고가의 매장임에도 납득이 가는 곳)

또한 네따에 따라 샤리 또한 구분하며 

니기리 해주시는 부분들이

상당히 만족스러운 곳 입니다.

매장영업 시간은

디너  17:30 ~ 

휴무일 : 일요일 그리고 부정기

전화번호 :  045-671-9300 

현금/카드 결제 가능

( VISA, Master, JCB, AMEX, Diners ) 

"두 세줄평"

"예산 선택도 가능합니다.."

"도쿄에서 1시간 거리.. 투자하세요."

" 예약은 오사카인포에   " 

[위치안내는 구글맵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