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사막 돗토리 사구

鳥取砂丘

일본에도 사막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돗토리의 해변가에는 낙타를 탈수도 있는

거대한 사막이 존재한답니다.

거대한 사구도 존재하니 맑은날 방문하셔서

사구를 따라 걸으며 인생샷을 남겨보세요!

바람에 의해 만들어진 아름다운 물결 모양.

일본의 3대 사구중에서도 최대 규모입니다.

규모가 사진으로 보는것보다 어마어마해

일정을 최소 한 시간은 잡아야하고

낙타 체험도 할 수 있답니다. (사구를 한 바퀴 돕니다)

다만 2마리 뿐이라 대기가 필요합니다.

맑은날은 화창해서 좋지만 비가 온 후에는 물 웅덩이가 생겨

더욱더 환상적인 느낌이 난답니다.

또 하나의 볼거리인 모래 박물관!

돗토리사구 바로 옆에 있으니 둘이 함께

세트로 방문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모래로 만든 정교한 예술 작품들!

실제로 보시면 퀄리티에 놀라게 되실 겁니다.

참고로 작품들은 시즌별로 바뀌고

3층에서 이전 작품들의 히스토리를 보실수도 있답니다.

오사카역에서 JR 슈퍼 하쿠토9 특급 돗토리행 탑승

돗토리역에서 하차 후 돗토리역 버스정류장에서

[砂丘線 ] 砂丘会館行  버스 탑승 후

Kodomono kuniiriguchi 역에서 하차 후 도보 약 2분

(오사카에서 외곽지역 관광에 간사이 와이드패스를 추천!)

<이용 안내>

모래박물관 이용시간 09:00 ~ 18:00 (17:30 입장마감)

낙타 이용 시간은 부정기

<요금 안내>

교통비 1인당 편도 7610엔

(패스 구입시 약 1만엔에 5일동안 무제한 이용)

낙타체험 1인 1,300엔

               2인 2,500엔

모래박물관 성인 600엔

    학생(초,중,고) 300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