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베 메모리얼 파크 (メモリアルパーク MEMORIAL PARK )

고베 메모리얼 파크

메모리얼 파크

MEMORIAL PARK

めもりあるぱーく


1995년 아와지에서 발생한 진도7.2의 지진이 발생하여

고베,니시노미야,오사카,아시야,아와지,교토 등 

한신 대지진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메모리얼 파크 입니다.







시영 지하철 카이간( 海岸線 )선 미나토모토마치( みなと元町 )역,

큐쿄류치다이마루마에( 旧居留地大丸前 )역에서 하차 후 

메리켄로드(メリケンロード) 남쪽방향 도보10분


이용시간:9:00~21:00

이용요금:무료


한신대지진은 4만여명의 사상자를 내어

2011년 동일본 대지진이 일어나기 전 일본에서 가장 큰 지진이었습니다.


피해액만 1400억달러에 이르고

400년동안 큰 지진이 한번도 없던 고베에서 가장 많은 사상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메리켄 방파제의 일부를 파괴된 상태 그대로 보존하여

재해상황을 고스란히 남겨두어 지진에 대한 경각심을 깨우치도록

교육목적으로도 사용된다고 합니다.


모자이크 포트타워와 매우 인접해 있지만

화려한 메리켄 파크 뒤에 지진잔해가 남아있어 씁쓸한 곳 입니다.




고베 메모리얼 파크 지진 잔해

카카오톡 채널 채팅하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