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호젠지
法善寺
도톤보리에 위치한 호젠지는
부동명왕을 모시는 1637년 지어진 작은 사찰입니다.
폭격에 의해 파괴되고 부동명왕상만 남은
호젠지를 복원한 사찰입니다.
이 호젠지 주변에는 호젠지요코초라 하여,
약 50여개 이상의 일본식 식당 / 이자카야가 있기도 합니다.
도심 한복판의 장엄한 불상!
이끼에 뒤덮혀 있어 신비로운 느낌도 듭니다.
호젠지 요코초
오랜 시간동안 유지된 골목으로 50여개 이상의
선술집과 일본식 식당이 있습니다만 가격은 비싼편입니다.
호젠지 주변으로 이런 작은 골목길이 많기 때문에
주변을 다니다 보면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위치 입니다.
호젠지의 입구는 많이들 방문하시는
쿠시가츠 다루마 매장 건너편에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지나치다 우연히 발견하곤 합니다.
호젠지 사무실에서는
운수를 볼 수 있는 오미쿠지와 한해의 바람을 적을 수 있는
에마가 유료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오미쿠지 : 100엔
에마 : 500엔
고마키 : 小300엔/大500엔
호젠지 본당엔 대길을 뽑지 못한 오미쿠지들이
위처럼 묶여져 있으며, 많은 사람들의 기원을 적은
에마들도 위처럼 걸려져 있습니다.
본당 옆엔 미즈카케후도시 필요한 물이 사용되는
우물이 있어 이 곳 펌프를 통해 물을 길어와 사용된답니다..^^
밤의 호젠지는 신비로운 느낌이 더 강합니다.
미즈카케후도라 하여, 많은 사람들은
부동명왕상에 물을 뿌리고 각자의 소원을 기원합니다.
별도의 비용 없이 할 수 있지만,
그래도 동전 한닢정도는 정성을 다해 공양하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난바역에서 도보 4분
닛폰바시역에서 도보 6분
<이용안내>
골목 안에 있는 사찰로 항시 개방이며,
경내에 고양이가 많기 때문에 늘 발걸음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오사카 호젠지
法善寺
도톤보리에 위치한 호젠지는
부동명왕을 모시는 1637년 지어진 작은 사찰입니다.
폭격에 의해 파괴되고 부동명왕상만 남은
호젠지를 복원한 사찰입니다.
이 호젠지 주변에는 호젠지요코초라 하여,
약 50여개 이상의 일본식 식당 / 이자카야가 있기도 합니다.
도심 한복판의 장엄한 불상!
이끼에 뒤덮혀 있어 신비로운 느낌도 듭니다.
호젠지 요코초
오랜 시간동안 유지된 골목으로 50여개 이상의
선술집과 일본식 식당이 있습니다만 가격은 비싼편입니다.
호젠지 주변으로 이런 작은 골목길이 많기 때문에
주변을 다니다 보면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위치 입니다.
호젠지의 입구는 많이들 방문하시는
쿠시가츠 다루마 매장 건너편에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지나치다 우연히 발견하곤 합니다.
호젠지 사무실에서는
운수를 볼 수 있는 오미쿠지와 한해의 바람을 적을 수 있는
에마가 유료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오미쿠지 : 100엔
에마 : 500엔
고마키 : 小300엔/大500엔
호젠지 본당엔 대길을 뽑지 못한 오미쿠지들이
위처럼 묶여져 있으며, 많은 사람들의 기원을 적은
에마들도 위처럼 걸려져 있습니다.
본당 옆엔 미즈카케후도시 필요한 물이 사용되는
우물이 있어 이 곳 펌프를 통해 물을 길어와 사용된답니다..^^
밤의 호젠지는 신비로운 느낌이 더 강합니다.
미즈카케후도라 하여, 많은 사람들은
부동명왕상에 물을 뿌리고 각자의 소원을 기원합니다.
별도의 비용 없이 할 수 있지만,
그래도 동전 한닢정도는 정성을 다해 공양하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난바역에서 도보 4분
닛폰바시역에서 도보 6분
<이용안내>
골목 안에 있는 사찰로 항시 개방이며,
경내에 고양이가 많기 때문에 늘 발걸음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